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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] 국내 확진자 8565명...신규 환자, 닷새 만에 세 자릿수 증가 / YTN

2020-03-19 5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전병율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수, 류재복 해설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코로나19 감염환자가 국내로 입국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특별입국절차 외 추가 조치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.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증상이 없으면 특별입국절차로 걸러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152명 증가해서 총 확진자 수는 85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늘어난 건 닷새 만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대구에서 폐렴 증세 뒤에 숨진 17살 소년 사망과 관련해서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요. 보건당국의 검체 조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병율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수,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류재복 기자,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, 이게 지금 추가됐나 봐요? 152명이 됐어요, 신규 확진자가요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렇습니다. 대구에서 97명이 늘었거든요. 그러니까 아마도 전수조사 결과 한 병원에서 무더기 환자가 나온 것과 관련되겠죠. 그리고 전수조사가 오늘 60% 정도 끝났는데 추가 환자가 나오고는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무더기 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으로 볼 수 있고요. 사실은 전수조사가 끝날수록 환자가 더 크게 나오지 않는다면 숫자가 그렇게 크게 늘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대구에서는 고위험군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인데요. 한마음 요양병원 외 다른 요양병원과 일반 대학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. 권영진 대구시장이 관련 브리핑을 했는데요.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영진 / 대구광역시장 : 어제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 2명,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 2명, 중구 소재 대한요양병원 1명, 북구 소재 배성병원 1명, 동구 소재 이시아요양병원 1명 등 요양병원 5개소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. 한편 파티마병원 2명, 가톨릭대학교 병원 2명 등 일반 의료기관 2개소에서도 총 4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. 이들 확진 환자들은 대부분 고령이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191637163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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